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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 50대 이상 중노년층 디지털 범죄 피해 대응 어려워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대표이사 김준엽)는 50대 이상 몸캠피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방문 대면 상담 서비스 개선 등 맞춤형 보호 체계 강화를 통해 피해자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몸캠피싱, 딥페이크 등 디지털 범죄 유형이 늘어나면서 피해 연령대도 50대 이상 중노년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 피해자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낮은 숙련도와 정보 부족으로 인해 범죄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라바웨이브의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시작된 몸캠피싱 피해자 대면 상담 서비스 이후, 50대 이상 중노년층 피해 문의 비율이 월평균 6%에서 10%로 증가했다. 이는 중노년층 피해자들이 기존의 온라인 중심 피해 문의 접수 및 상담 방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최근 라바웨이브 단독 사옥 내 피해자 전용 상담 공간에 방문하여 대면 상담을 통해 유포 방지 솔루션을 지원받은 60대 피해자 A씨는 "스마트폰 조작이 어려워 몸캠피싱 피해에 대처하지 못했지만, 라바웨이브 전문가와 직접 방문상담을 통해 더욱 안심할 수 있었다"며 "전화로는 상황 설명조차 어려웠는데 곁에서 직접 솔루션 과정을 설명 듣고 도움을 받는 전과정이 신속 정확했다. 특히 라바웨이브 단독 사옥을 쉽게 찾아올 수 있었고, 외부 노출 없는 전용 대면 상담 공간은 신뢰감과 안정감을 갖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라바웨이브는 이러한 50대 이상 중노년층 몸캠피싱 피해자들의 더 나은 편의를 위해 전화 문의만으로도 방문 대면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중노년층 피해자 전용 서비스와 맞춤형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중노년층은 디지털 범죄에 특히 취약한 계층으로, 피해 사실을 털어놓지 못해 더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라며 “디지털 범죄 대응 선도 기업으로서 중노년층 피해자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바웨이브는 몸캠피싱, 딥페이크,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디지털 범죄의 예방과 대응을 아우르는 디지털 안전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신규 모니터링 솔루션 ‘하이퍼 디텍트’를 활용해 피해자를 신속하고 견고하게 보호하고, 지방경찰청과의 공조 수사를 통해 보이스피싱 대응에 나서는 한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협력해 딥페이크 사전 예방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50대 이상 몸캠피싱 피해 급증…라바웨이브, 방문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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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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