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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대표 김준엽)는 최근 자사의 이건희 매니저가 정부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정부 자살예방정책위원회는 자살예방법에 근거해 설립된 위원회다. 자살예방정책의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제3기 위원회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이건희 매니저는 라바웨이브에서 몸캠피싱 범죄 대응 및 피해자 보호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다. 2015년부터 온라인 자살유발유해정보 모니터링 활동 '지켜줌인'을 시작으로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5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경험도 갖고 있다.
이 매니저는 "몸캠피싱을 비롯한 사이버 범죄 피해자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위원회 활동을 통해 자살 예방은 물론 범죄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라바웨이브 측은 "이 매니저의 위원회 활동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성범죄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자살 예방 방안 도출을 돕겠다"고 했다. 이어 "몸캠피싱 피해자 보호에 집중하면서 더 나아가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바웨이브는 최근 충남경찰청의 역대 최대 보이스피싱 및 몸캠피싱 범죄 조직 '김군일파' 검거에 공조하고, 몸캠피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전용 DB(데이터베이스) 서버를 구축하는 등 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역량을 쏟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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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대외협력팀
라바웨이브와 세상을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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